2018 월드컵을 통해 '팔공산 데헤아'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데요. 오늘은 이 '데헤아'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다비드 데 헤아

●출생: 1990년 11월 7일, 스페인
●신체: 192cm, 76kg
●소속팀: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(GK 골키퍼, 1)
●데뷔: 2007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
●수상: 2013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

한마디로 표현하면 '데 헤아'는 맨유FC에서 활약 중인 현역 최고의 골키퍼입니다.

이런 '데헤아'라는 표현을 대한민국 대표팀 조현우 선수가 받게 되었는데요. 다음은 독일 전 이후 연합뉴스의 기사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.


그의 발견은 2002년 이운재의 발견에 비견할 만 하다고 합니다.

원래 후보 선수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뛰어난 발군의 실력으로, 러시아 월드컵 조별 예선 3경기 모두 출전해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.


특히 2014년에 무릎연골을 수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가족사랑을 통한 그의 노력에 더 많은 박수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.
요즘 대한민국 여자 컬링 선수들의 선전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.

방금 인터넷에서 보고 팡터진 짤이 있어 공유합니다~~

이건 뭐 전라도의 '거시기'급 표현인데요~ㅋㅋ

아 관련해서 하나 더 소개할께요~~

여자 컬링팀(김경애, 김선영, 김영미, 김은정, 김초희)은 모두 김씨로 선수들의 유니폼 상의에 성만 표기하다보니 구분이 어려워 이니셜까지 함께 표기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~

이후 외국선수들이 구분하기 어려워 영어로 부르기 쉬운 애칭을 만들었다고 하는데,

김경애 선수는 스테이크, 김선영 선수는 써니, 김영미 선수는 팬케이크, 김은정 선수는 애니, 김초희 선수는 쵸쵸라고 하네요~~ㅎㅎ

앞으로의 경기 일정에서도 '팀킴'의 놀라운 선전을 응원합니다~\^^/

"영미야!!!! 4강까지 가즈아~~~~!!!!!"

명절연휴 첫날, 15일(목) 오후 짝꿍의 미션으로 기차 타고 수산시에 다녀왔어요~~

아, 역에서 나오자마자 저 멀리 수산시가 보이네요~~

수산시..


수산시....


수산시..........

수산시.....장 ㅋㅋ

ㅎㅎ~ 이 날의 미션은 수산시장서 홍어무침을 사갖고 오는 거였어요~


수산시장 입구 풍경입니다~


건어물들도 보이네요.


가오리 말린 것도 보이고요.


"세상은 요지경~~ 요지경 속이다~~~"


저기 새로 지은 건물도 보입니다.


맞은 편에 구시장도 보이고요.


구시장 쪽에 홍어집 간판도 보이네요~


드디어 구시장 입구로 들어왔어요~


제주산 방어가 참 먹음직스럽네요~


그리고 남도수산... 홍어집은 여기 맞은편에 있다고 들었습니다.


드뎌 홍어집 도착요!~~


이렇게 즉석에서 무침으로 만들어 주시네요~~


아, 이 날 사장님께 홍어랑 가오리의 차이점을 여쭤봤는데 대답하시기를~

"홍어랑 가오리는 같은 집안 식구인데 홍어가 왕족이라면 가오리는 평민이여~~"
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명절연휴 되세요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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