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연휴 첫날, 15일(목) 오후 짝꿍의 미션으로 기차 타고 수산시에 다녀왔어요~~

아, 역에서 나오자마자 저 멀리 수산시가 보이네요~~

수산시..


수산시....


수산시..........

수산시.....장 ㅋㅋ

ㅎㅎ~ 이 날의 미션은 수산시장서 홍어무침을 사갖고 오는 거였어요~


수산시장 입구 풍경입니다~


건어물들도 보이네요.


가오리 말린 것도 보이고요.


"세상은 요지경~~ 요지경 속이다~~~"


저기 새로 지은 건물도 보입니다.


맞은 편에 구시장도 보이고요.


구시장 쪽에 홍어집 간판도 보이네요~


드디어 구시장 입구로 들어왔어요~


제주산 방어가 참 먹음직스럽네요~


그리고 남도수산... 홍어집은 여기 맞은편에 있다고 들었습니다.


드뎌 홍어집 도착요!~~


이렇게 즉석에서 무침으로 만들어 주시네요~~


아, 이 날 사장님께 홍어랑 가오리의 차이점을 여쭤봤는데 대답하시기를~

"홍어랑 가오리는 같은 집안 식구인데 홍어가 왕족이라면 가오리는 평민이여~~"

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명절연휴 되세요~~^^

+ Recent posts